성향이 다른거 아닐까.. 자기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현상유지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해,, 어쨌든 남친은 지금 현재 상황이 벅차다고 얘기를 했고, 회사 상황을 쓰니가 전부 아는건 아니니까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진짜 클수도 있는거고.. 너무 강요하기보단 냅두는게 나을 것 같긴한데..?

음...나도 일하고 나면 기력도 없이 거의 쓰러져서 잠만 자서 자기계발 하고 싶어도 못하겠더라고... 남자친구분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쓰니도 나름대로 1년 동안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해ㅠㅠ 쓰니가 먼저 시작했다면 너가 장점 이야기 하면서 사기를 북돋아주는 건 어때? 같이 하자고 하는 것도 좋지만 쓰니가 하면서 성취감 느끼는 것들 이야기 해주면 체력 될 때 같이 하지 않을까 싶오!

상대가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나도 일에 치여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는 엄청받아가면서 일했었는데 그땐 진짜 집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잠으로만 도피하고 싶었어 그러다 새벽에 깨면 아침이 오는게 무섭고 싫고 좀 깊이 대화해봐 그 사람이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게 아니라 귀찮고 놀고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힘들어서 그런건지 둘중에 뭐가됐든 하기싫다그러면냅둬 쓰니 혼자 열심히 하다보면 본인도 어느순간 자극받아서 하게될 것 같은데..

...너무 강요 하는데....

성향 차이지 뭐....

강요하지마..ㄹㅇ 남친피곤할듯 너가이상함

성향차이가 심하네. 익명이는 할만큼한거같아. 결국 체력의 문제라고 생각해. 체력이 남고 여유가 생기면 무슨일이든 하자는거 할텐데 그 공간이 없나봐. 근데 이 나이쯤 되면 사람이 변하진않을듯. 결혼후에도 그런사람이 내 아이의 아빠라고 생각해봐.

이건 걔 문제가 아니고 너 문제야 얘기해봤는데 상대가 하기 싫다그러면 그냥 둬 강요하는 거 맞아 발전 없는 모습이 싫고 미래가 안 그려져서 실망스럽고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질지 말지 결정하는 건 너 문제고. 남을 바꾸려고 들지마 그러면 너만 힘들어

상대가 싫다고 하면 하지말아야지 마음의 여유도 없고 무엇보다 상대가 힘들어서 못하는거니까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 발전 없는 모습이라고 하기엔 회사 생활도 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더 벅찬거지 평일 내내 일에 시달리고 주말에 공부며 뭐며 하기에 힘드니까 쓰니는 회사도 다니며 다른 것도 하길 바란다면 성향이 안맞는거고

같이하고싶은게 있으면 천천히 설득해가는게 좋을것같은데 남자친구는 현재상태가 힘든 것 같으니 일단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해주면서 다음을 이끌어보는게 어때?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다음이 보이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미래에 대한 대화를 한 번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물론 함께하는미래를 위한쪽으로말야

님 혼자 하면 돼지 왜자꾸 같이하려고함

성향이 안맞는듯.. 상대방 고칠수있다고 생각하지마 나랑 맞는사람 만나기도 바쁜데~ 미래를 함께하긴 더더욱 어려울듯

사람 나름대로 자기계발하는 분야가 따로 있어 남자친구는 일이 곧 자기계발인 거지. 힘든것도 물론 있겠지만. 눈에 보이고 증명되는 것만이 자기계발에 해당되는게 아닌데. 언젠가 스스로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시기가 분명 오기도 할텐데 너무 앞서서 강요하면 관계만 멀어지지. 세상엔 쓴이같은 사람만 존재하는게 아니잖아. 살짝 우월감도 느끼고 있는거 같은데 상대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 시도도 했으면 해.

걍 혼자하는게 낫겠다

회사 신입 때는 처음 일하니 하루가 길고 힘들지ㅜㅜ 얼마나 주말에 피곤하면 잠만 자겠어.... 상대 마음을 생각해줘봐 같이 발전해나가자고 하는게 강요하고 느껴질 듯해

나도 쓴이같은 타입인데 너무 안맞으면 굳이 만날 필요가… 고민해보는게 어떨까 나는 충분히 공감가는데 댓글 보고 놀랐넹 ㄷㄷ 강요한건 아닌거 같은디

화가 왜 나…? 강요한 거 맞는데..

자기계발도..체력이 되어야 하는듯....회사에서 주중내내 치이고 주말 하루 데이트하는것도 내입장에선 꽤나 체력을 잡아먹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내기에 바쁨.. 차라리 내가 쓰니입장이었다면 나혼자 먼저 자기계발을 했을듯. 자기계발을 굳이 같이할 필요는 없잖아? 먼저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이면 남친도 어느순간 본인도 해야겠다 라고 느낄 때가 올걸? 자기계발은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할수있음. 시킨다고 할수있는게 아냐

강요 🙅‍♀️🙅‍♀️🙅‍♀️🙅‍♀️🙅‍♀️ 나도 자기계발 좋아하는데 자기계발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해야지 별로 할 생각 없는 사람한테 왜 강요함?

그냥 남이든 가족이든 강요는 절대 하면 안된다 생각하세요 한번 말해서 바뀌지 않으면 정리하는게 맞다고 봐요

같이 할 수 없으면 혼자해야지 강요 노노

강요하지 마....진짜 내가 남친이어도 지칠듯

일하면서 밖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쓰는 사람이 있는데 퇴근후랑 주말이 체력 충전해야하는때인데 글쓴이가.. 좀 이런말하기 곤란하지만 계속 서로에게 발전운운하면서 강요하는것같음.. 그런게 좋으면 본인만 그렇게 하는게 좋고 그모습이 좋아보이면 남자친구도 마음이든 몸이든 여유가 생겼을때 같이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 지금처럼 서로에게 좋으니까 서로 같이하자 라면서 얘기하는건 본인이 하고싶은데 혼자하기싫어서 상대방한테 강요하는거밖에 안되요

남친은 하루가 벅차서 다른일 하기 힘든데 넘 강요하는듯ㅜ

할 여력 없다는 사람한테 계속 그러는 것도 서로 스트레스일듯 ㅠ 좀 내려놓고 너는 너 할 일 하면서 남자친구가 먼저 얘기 꺼낼 때까지 기다려봥 말 안 나와도 냅두자…

이거 연애참견 나왔던 내용인데

같이 발전해나가는 방향이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 남친을 위해서도 하는 좋은 마음이구~ 그치만 어린 아이가 아니라 다 큰 성인한테 너 자기계발 해야지! 하면 잔소리로 받아들여지고 힘들것 같아. 이럴땐 같이 하게 되도 입 댓발 나오거나, '내가 힘든데 너가 같이 하고 싶대서 해주는거야' 뭐 이딴 말이나 안하면 다행이지..ㅎㅎ 그냥 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에 우러나서 하게 하자! 정신 제대로 박힌 친구라면, 굳이 강요 안해도 몸이 좀 충전되면 쓰니가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열심히 살아볼까..? 하는 마음 가질거야!

주말에 자는걸로 평일을 죽어라 간신히 버티는 사람도 있어... 남친이 강요로 느낀다는데 왜 그렇게 느끼냐고 하면 🤔

그거 강요하는거임

남친도 회사 열심히 다니고 있고 사실 그거로도 충분히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경력을 쌓고있는거잖아 주말에도 뭔갈 하고싶은 사람이 있겠지만 주5일 일했는데 주말에 쉬고싶은것도 당연한거아닌가? 본인이 싫다했는데 자꾸 그러는건 강요인거같아

내 남편이 쓰니랑 똑같이 말을 했었고 나도 초반엔 알겠다 생각해보겠다 이러면서 안했는데 결국엔 안하니까 싸움이 되더라고 그래서 싸우는것도 지치고 힘들어서 지금은 내가 맞추고 있긴 하지만.. 하기 싫다는거 억지로 강요하고 그러면 정말 스트레스 받긴 해.. 성향이 정말 다르고 서로 생각하는게 다른데 쓰니가 볼때 남친은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보이니까 그렇게 쉴바엔 뭐라도 하는게 낫지 싶은거잖아? 근데 남친은 그 쉬는시간에 쉬는게 다른 평일에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을 얻는 시간일거야! 그러니까 답답해도 성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기에 넘어가야 할 것 같아

하기싫다는데 강요하는거 스트레스임 .....

어떤사람한테는 그게 힘들수있징 나도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하나 할려고 의지만땅 출발했는데 맘처럼 되지않더라고 생각보다 엄청 에너지를 요함 ㅋㅋ 해야된다고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현생이 힘들어 내맘같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이 옆에서 계속 푸쉬하면 버럭 화가날수도 있을꺼같기도 자기계발 힘든 입장에서 써봤어

하기 싫다잖아. 그럼 좀 냅둬라

이게 사람들이 대댓을 안보면 충분히 남친입장에 공감 가능 근데 대댓 보면 남친이 이직하고싶다, 그만두고싶다 등등 겁나 찡찡거리는데 막상 그런 준비는 안하고 힘들다 하소연만 하니까 쓰니가 이것저것 해결방안 제시하다 지친것

여유가 없으니 그런 듯ㅠㅠ 성향/환경 차이라고 생각해

남친이 찡찡댄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직장생홯이 힘들어서 하소연하는거일수도 있을듯 그걸 떠나서 남친이 백수도 아니고 어엿한 직장도 있는데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는듯..

생각해본다가 남친 입장에서 최대한으로 거절 의사를 표현한거야. 1년 전부터 계속 말했다면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강요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 좀 더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자기계발을 하자는 투 자체가 약간 지금처럼 하루종일 잠만 자고 뭐 하는 것도 없는데 그것처럼 쓸데없는 거 하지 말고 좀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남자친구분은 평일에 일하고 피로를 주말에 푸는건데 솔직히 자기계발 같은 건 다 여유와 필요성이 바탕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거야. 근데 남자친구분은 여유도 없고 필요성도 못 느끼고 계신데 너 입장에선 설득이어도 남자친구분 입장에선 싫다는데 계속 하는 강요지. 남자친구분은 이미 싫다고 여러번 표현하셨으니 여유도 있고 필요성도 너무 느낀다면 혼자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설ᆢ 자기 계발 좋아하고. 운동좋아하는 성향이 맞는 사람 만나는게 답일듯ㅋ

일하고 돌아오면 방전되는 사람으로서 남자친구 입장이 더 이해가 가네..! 같이 나아지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그걸 거부한다고 해서 진지하게 화가 날 정도면 누가 이기적인가 싶네

성향차이가 좀 있네 너랑 비슷한 성향의.사람.만나면 너는.더 의지가.활활 오를텐데

서로 발전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서 좋은 건 너뿐임. 지금 너는 가치판단을 마치 사실판단처럼 여기고 있음. 네 연인이 네 뜻에 따라주지 않아서 화가 날 수는 있는데, 네가 화가 난다는 그 사실이 곧 연인이 잘못됐고 네가 옳음을 증명해주지 않음. 잘 구분하길

강요는 맞는데 안맞는다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흠 진지하게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