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내가 진짜 자주 보는 남자애가 있는데 말 수도 적고 살짝 철벽남인데 내가 봤을때 그냥 낯을 많이 가리는것 같음. 그냥 필요할때만 예기 하고 그 외 다른 예기는 안하는데 알고 보면 낯을 많 가려서 그러지 착한애임. 호감 가는데 씹힐까봐 무서움. 에케 하면 좋을까?
ㅋㅋㅋ
0
대박
0
화이팅!
0
멋져
0
ㅇㅈ
0
공감해
0
ㅠㅠ
0
설레
0
글쎄
0
킹받음
0
댓글9
10대익명이1712738
내 짝남도 이럼.. 그냥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게 좋을듯ㅠㅠ
0
25.02.02
10대익명이2049072
이런 타입은 겉으로는 티 안내고 마음에서 담아두는 사람임 일단 그런 사람들은 내가 잘알아서 말하는데 그 친구 질문을 잘 이어가지 못할거야
일단 말걸면 대답을 해줌 개 마음을 열어야함 ㅇㅇ 일단 개랑 친해지는 것을 목표 그다음 존버하다가 ㅈㄴ 티안나게 개가 심쿵 할 정도로 ㅇㅇ 그다음 1년2년 개 보다가 괜찮으면 우리 무슨 사이야 하고 ㄱㄱ
0
25.02.02
10대익명이2012870
내 썸남도 엄청 그랬는데 내 썸남 같은 경우는 성격이 차갑다기 보다는 그냥 낯도 많이 가리고 자기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말을 그렇게 많이 안하던 거더라고.. 한 번 말 잘 통하고 괜찮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선연락도 많이 하고 그러던데 아마 너가 관심 있는 친구도 그런 경우일 수도 있을거야 !!!! 그래도 계속 말도 걸어보고 해바
0
25.02.02
10대익명이1937796
말 잘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함 억지로 너 혼자 말 더 하려고 하기 보다는 걔 말에 공감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대답이 나오게끔 유도 질문 해봐 관심사 같은 거 겹치면 말하기 쉬움 호감작 성공하길
0
25.02.02
10대익명이2062031
나두 중학교때 좋아했던 사람이 그랬는데 계속 말걸고 연락하고 호감표시 하니까 상대도 나 봐주고 관심 가져주더라! 천천히 친해질수 있도록 노력해바~ 나두 그렇게 해서 지금 이쁘게 연애중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