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이상한거야?ㅠㅠ
곧 있으면 어버이날이어서 엄빠드릴 카네이션 디퓨저를 샀단 말이야 근데 남친이 그걸 보더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드리는 게 맞지 않냐고 하는거야
평소에 나한테 잘해주시는데 꽃 한송이라도 드리는 게 좋지 않겠냐면서 ..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게 예의라고 하는데(남친 4살 연상)
원래 남친 부모님한테 카네이션 드리는 게 맞는거야..?
남친 어머니랑은 그냥 밥 몇번 사주신 정도…
내가 이상한건가 그때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드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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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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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