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끝난썸이지만 나에겐 좋은추억이였어서 한번 적어봐 5월말 학교에서 축제를 했어 난 그때 학교부스에서 일하고있었어 그부스가 타투를 붙여주는 부스였고 인기가 많아서 한참 바쁠때였어 그래서 막 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눈에 띄었어 옷스타일도 내스타일이였고 자세히 보니까 괜찮더라고

내가 남자친구한테 약간 응원 쪽지 같은 걸 써줄 때가 있거든...!!💗 근데 같은 반인데 친구 말에 의하면 내 남자친구가 그 쪽지를 필통에 넣어두고 보면서 막 웃는대 ㅎㅎ..💕✨️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한테 젤리를 받을 때가 있거든?! 나는 당연히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내 남자친구랑 같은 반인 친구 말에 의하면 ㅋㅎㅋ 그 젤리가 자기 반의 화폐 같은 게 있는 그런 반 있잖아... 약간 물건 살 수 있고 그런 느낌? 거기서 그 젤리가 제일 비싼거래✨️🍀 또또 내가 2년 전쯤에 남자친구한테 먼저 고백을 했거든!! 근데 그때는 내가 남자친구한테 왜 내 고백을 받아줬는지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단 말이야 ...그 때 남자친구가 그냥 고백이 심플해서 좋았대... 그리고 이제 시간이 지나고 내가 다시 남자친구한테 내 고백 왜 받아줬냐고, 내가 고백했을 때 어땠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걔가 이렇게 이쁜 여자애가 고백해서 자기가 놀랐대.. 히히 💗 미안 많아.. ㅜㅜ 히히 그리고 전부 다 지금 현남친!!✨️💕✌️

예전에 짝남이랑 나랑 그리고 몇명이랑 이렇게 해서 롯데월드 갔는데 알잖아 그 물 맞는거 그래서 줄 설때 미리 우비 입는거 근데 짝남이 내 단추 잠궈줌 하 설레노.

저번에 현체 가서 뭔 영상시청하구 있는데 그 시청하는곳이 약간 영화관 느낌 이엿단 말이야 ! 근데 내 뒷자리가 내 남칭구 엿고든 그때 비밀연애 하던 때였는데 영상 보다가 남친이 발로 의자 살짝 차서 뒤돌아 보니까 씩 웃고 잇었움...!! 글구 애들 다 영상 집중? 하길래 나랑 걔만 조용히 속삭이면서 얘기햇다.. 주위는 깜깜햇는데 걔만 잘 보엿서,,

유치원때 일도 쳐주나ㅠㅋㅋㅋㅋㅋ? 7살 때였나.. 집 가기 전에 가방 싸고 있는데 내 옆자리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였거든. 근데 걔가 갑자기 내 어깨 톡톡 치더니 웃으면서 너 좋아하는 애 있어?? 이러는거야 짝남이 나한테 그런걸 물으니까 당황하고 벙쪄서 멍하니 걔 올려다보는데 걔가 설마.. 나? 이러면서 또 막 나 보면서 눈웃음 엄청 지어 ㅠㅠㅠ… 그때 되게 설렜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날 정도면 내가 걜 엄청 좋아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씁 적고 보니까 별로 안설레넹 ㅎ 추억이다.

내가 작년부터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올해 날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서 단둘이 있을때 내가 '너 나 좋아해?' 라고 하니 '응, 나 너 좋아해. 좋아하면 안 돼?' 라고 말 해서 뇌정지 왔어욥… 근데 그 얘가 진짜 공부에 운동에 외모까지 귀여워서 고백 받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