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동안 정체기였던 저의 인바디 변화
두달간 거의 초절식으로 9~10kg 뺐습니다
하루 600~700칼로리를 먹어도 더이상은 안빠지길래
이젠 근력도 추가하고, 적절히 더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pt 도 신청하고 유산소도 열심히하며,
약 한달간 식단도 기초대사량 만큼은 채우자라 다짐하고
불안과 강박을 이기며 식단도 되돌렸습니다
600~700먹던 시절은 주 5일 유산소 1시간
약 한달간은 근력 30~50분, 유산소 40~1시간 주5~6일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2kg 만 빠지고 요지부동이길래
의지가 슬슬 떨어지고, 정말 3달동안 튀긴음식 다 끊은게
너무 생각이 나서 내가 한달간 이렇게 노력했는데
근력이라도 올라야 의지를 다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 인바디를 쟀습니다
사진으로 저번달과 이번달입니다
정말 보자마자 눈물이 나올거같고, 내가 그렇게 노력한게
나타나는구나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또 튀김 안먹을 이유가 생겼으니 40kg대까지
달려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