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주변 애들은 다 남자애들이랑 잘 지내고 꽁냥거리고 했는데 나는 왜인지 남자애들이 장난치는 것도 잘 못 받겠고 말을 섞기가 어려웠어.. 요즘에도 그런데 뭔가 나를 놀리고 그러면 다른 남자애들이랑 친한 여자애는 그냥 웃어 넘기는데 나는 웃어 넘기다가도 너무 찔린다 해야되나? 어쨌든 내가 진짜 그런가..? 너무 못생겼나..? 이러면서 뒤끝이 있는편 인것같아 그래거 그런지 애들이 장난을 해주면 잘 못 받겠고 또 남자애들은 예쁜 애들이랑만 논다는 고정관념같은게 있어서 걔네가 먼저 말걸거나 해도 머릿속으론 나는 다리도 두껍고 못생겼는데 남자애들이 같이 다니는거 쪽팔려하지 않나,애들이 못생긴애가 나댄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을 많이 해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ㅠ 침고로 내 스펙은 키빼몸 109에 하체비만이야! 허리는 24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