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머니 갱년기 오시구 정말 걱정 많이 됐는데ㅠㅠㅠ
나는 사랑한다고 자주! 많이! 말씀드렸고 또 자꾸 안아드렸어.... 처음에는 막 어색해하시는데 나중에는 은근히 기다리시더라고ㅋㅋㅋ
그리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사소한 것들 있잖아. 혹은 지나가듯이 말씀하신 것들. 간식이라던가 책이라던가 화장품 같은 것들. 그런것들 기억해놨다가 사다드리면 아, 딸/아들이 나를 이만큼 알아주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하시더라고.
무엇보다 자꾸 짬짬이 시간 내서 같이 있어드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집에 자꾸 계시려해서 나는 막 끌고 나갔어ㅋㅋ 한창 유행했던 경리단길, 서촌 이런 곳들 모시고 가고 팝업 행사 같은것도 같이 가구.
어머니 마음 헤아리는 맘이 참 이쁘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