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 워홀 여자는 걸러야한다는 한심한 말은 어디서 시작된거야?
진짜 인류애 박살나서 그래
너무 궁금해 저런 말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거지?
이래서 어른들이 세상경험 적은 사람은 피하라고 했던거구나 싶어 한우물속에만 있으면 그 물은 썩기마련이라고
나는 캐나다 워홀 다녀왔고 가서 영어를 배웠어
학생들 공부과외도 시켰고 서빙알바도 하면서 영어배우고 돈 번걸로 여행도 다녔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생각을 배웠고 한국과 정말 먼 땅에서 나 혼자 사는곳을 구하고 일해서 돈벌면서 자립심도 키웠어
대자연을 보면서 정말 세상은 넓고 내가 아직 못본게 많구나 라는걸 느꼈어
워홀을 가면 동거를 해서 걸러야한다?
그래 동거해 한집에서 방을 나눠서 써
근데 걸러야하는 이유가 뭐야? 뭐 맨날 파티에 술에 약이라도 할거라 생각하는거야? 진짜 이해가 안가네;
일하고 들어오면 방에들어가서 쉬는게 대부분이고 공용공간인 주방도 서로 불편하지않게 조심해야하는곳이야
절대 남의 방엔 들어가지도 문고리를 돌려보지도않아
쉐어하우스에서 방은 다른사람 집 이야
내가 직접 보고 경험한건데 내 워홀기간동안 내가 본 한국 워홀러들은 ㄷㅁ를 대부분했어
이유는 한국에선 불법인데 여긴 아니잖아? 였고
나도 아쉽지만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이었어
근데 난 이런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뭐라고 한적이 없어
그들의 인생이니까
난 내인생 살기에도 바쁘고 재밌고 할게 너무 많거든
한국에선 불법이고 여기는 아니잖아 언제해보겠어?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워홀을 비난하는건 아닐까?
본인과 같이 당연히 나쁜짓을 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물론 호주 캐나다 상관없이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근데 그런사람들은 한국에서도 똑같아
그리고 워홀다녀온 여자는 동거때문에 걸러야 한다는데 이게 대부분 성적인거랑 연결되어 있잖아
나정말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거 아니고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남자들도 순결을 지키는중인거야? 결혼전까지 라던가 아니면 뭐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전까지?
성적인 부분에서 싸우자는건 아니고 이건 정말 궁금한거야
그럼 동거는 걸러야한다 사람들은 전남친 있던 여자도 안만나고 모쏠을 선호하는거야…? 그래야 앞뒤가 맞는거 같아서
난 워홀 좋았고 내 청춘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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