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 종료
나이가 어린데도 회사에서 믿고 뽑아줬다는 생각으로
7시 출근인데 6시 30분에 와서 미리 준비하고
일을 최대한 많이 해서 청소도 깔끔하게 하려고 했어.
그렇게 책임감 있게 일하자는 마인드로 2년정도 일하다가
대표님이 주임하라고 해서 주임 달고 두 달만에
이제 그만 두라고 하네..
사실 일하는 기간 동안 대표님이랑 많이 다퉜어.
나는 나이가 적어도 충분히 높은 직책을 맡아서
일을 잘 해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어린 사람에게 직책을 주지 않는 이유는 사회생활을 얼마나 경험했는가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한테는 주임이라는 직책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몇 번 거절하기도 했어.
근데 또 너무 거절하면 상대에게 예의가 아니기도 하고
그동안 직책이 없는 직원이라기에는
절반이상의 교육을 내가 하고 있었거든.
솔직히 욕심도 났지. 내 나이에 주임이라니
근데 나의 마인드이랑 대표님의 마인드가 다른 것 때문인지
나는 오해가 생기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대표님은
대표로써 다르게 생각할 수 도 있으니까
근데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듣고 와서는 나한테
해명할 시간도 없이 오해하고 있더라고..
그 오해가 생기고 생겨서 한 번은 이야기도 해봤는데
평소에 내가 이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대표의 말을 안듣고 독단적으로 행동한다고 하더라고,,,
대표님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사과는 드렸어
나는 대표님의 사과? 바라지도 않아
내 오해는 풀었으면 했지, 근데 안듣고 피하더라
그래서 그냥 대놓고 말하자면 정리해고? 가 맞겠지
나말고 다른 팀원들도 같은 상황이라
근데 내가 첫 직장에 첫 해고통지를 받아서
실업급여가 퇴직금 얘기도 해야할텐데
아예 경험이 없어서..
선배님들 이야기 좀 듣고 싶어.. 도움을 부탁해도 될까?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