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해서 그려봤어요] 6
십년전 속초에 이사를 왔어요.
이곳저곳 손볼 곳이 많았는데
아부지가 꼼꼼하게 살펴봐주셨거든요.
그 옆모습을 보는데 많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딸이 어디로 이사가든 기꺼이 오셔서
살펴봐주시는 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부모와 자식관계에서도 당연한건 없어요.
그때 느낌을 붓으로 남기고 싶어 그렸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아낌없이 표현해야해요♡
저도 노력중이거든요. 같이 노력해봐요:)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
